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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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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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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사
 조회 :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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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2명의 형제가 있습니다. 저희 3남매는 곧잘 공부도 잘했고 성적도 좋았기때문에 어렸을적 힘겹게 공부해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나온 아버지에게 대리만족을 안겨드릴수 있었습니다. 언니는 아버지의 바램대로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저는 기술자가 꿈이었기에 아버지께 제 소신을 밝혔고 저는 그대로 아버지에게 내쳐졌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무시했고 제 행동하나하나를 비꼬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우리는 오직 당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누구의 말도 들으지 않으십니다. 자신이 세운 신념과 가치관 아래 다르면 틀린것 일뿐 설득이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제가 여기 입소하려는 이유는 가출을 통해 아버지가 충격을 받고 자기 자신이 그 가치관과 신념을 바꿨으면 하기때문입니다. 제 3자의 눈으로 보면 제글이 별일 아닌 사사로운 가정사처럼 보이지만 저희 아버지는 제가 옆에서 지켜본 바로 소시오패쓰가 의심됩니다. 가족끼리의 집단상담도 얘기해봤지만 누굴 미친놈으로 보냐면서 펄펄 뛰던 분입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 이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가족끼리의 대화가 최선이라면 방법이없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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